전북연구개발특구, 투자 멘토링

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9일 카이바이오텍, 이앤코리아를 상대로 찾아가는 투자 멘토링을 진행했다.

특구 펀드는 2014년 1,250억원 규모로 조성한 연구개발특구 전용펀드로 현재까지 47개사에게 1,053억원을 투자했다.

카이바이오텍은 전북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전문 기업이며,

이앤코리아는 세계 최초 탄소 기능성 포장재를 개발하여 생산 중인 벤처기업이다.

 전북특구본부 박은일 본부장은 “1호 연구소기업이 10년만에 상장했다.

전북특구본부는 조기에 특구 펀드 등 기술금융의 적극적 연계로 5년내 IPO 등

기업성장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

임병식 기자 montlim@sjbnews.com